[호주, 말이 바다로 뛰어들어 돌고래와 어울리다 구조돼]
● 기자: 오늘 호주 아델라이드에서 주인과 해변을 산책하던 숫말 한 마리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800m나 헤엄쳐 들어간 이 말은 때마침 나타난 돌고래들과 한참 동안 어울린 뒤 긴급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주인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MBC뉴스 이주훈입니다.
(이주훈 기자)
뉴스데스크
호주, 말이 바다로 뛰어들어 돌고래와 어울리다 구조돼[이주훈]
호주, 말이 바다로 뛰어들어 돌고래와 어울리다 구조돼[이주훈]
입력 2001-02-15 |
수정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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