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살 회장님 ]
● 앵커: 캐나다에는 9살에 컴퓨터를 시작해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회사를 거느리게 된 12살짜리 소년 회 장님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통상대표단의 당당한 일원으로 중국과 홍콩을 방문해서 연설을 하기 도 했습니다.
오늘의 나라밖 소식, 김효엽 기자가 정리합니다.
● 기자: 말쑥한 양복 차림으로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 어린이는 올해 12살입니다.
그러나 직원 14명 을 거느린 어엿한 웹사이트 회사의 회장입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9살 때 컴퓨터를 시작한 페이리스는 3년 만에 자본금 수백만 달러의 회사를 거느린 재벌이 됐습니다.
● 페이리스(사이버텍스 디자인회장): 사람들이 내가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 기자: 페이리스는 최근 캐나다 통상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과 홍콩을 방문해 또 한명의 빌게이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효엽 기자)
뉴스데스크
캐나다 12살짜리 소년 회장님[김효엽]
캐나다 12살짜리 소년 회장님[김효엽]
입력 2001-02-18 |
수정 200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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