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조문기]

[ 날씨와 생활 ]

지자기 변화는 태양폭발이 원인 폭발 2-3일 뒤 지자기 급변 어제 새벽 3시 태양표면 폭박 지자기변화, 인체에 어떤영향을 주나? 국내 지자기연구 아직 시작단계

● 기상캐스터: 북한에서는 오래 전부터 날씨 방송에 건강예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기변화가 인 체에 영향을 주는 날을 알려주는 것인데,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 북한 중앙 TV: 5월에 예견되는 지구물리학적 요인에 따라서 불리한 날들과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3일 20시부터 22시.

● 기상캐스터: 지구의 자기변화는 태양과 관계 있습니다.

태양 표면에서 폭발이 발생하면 2, 3일 뒤 지구자 기장이 매우 강해지게 됩니다.

미국 우주환경센터에 따르면 어제 태양 표면에 폭발이 있었 기 때문에 북한의 발표는 일단 근거 있어 보입니다.

북한은 지구 자기장이 강해질 때 심장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주장은 미국에서도 논문을 통해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 북한 중앙 TV: 9일 12시부터 14시.

23일 10시부터 12시.

이 시간 보도를 마칩니다.

● 기상캐스터: 국내에서는 지자기에 대한 연구가 아직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 간의 과학 교류 가 활발해져서 서로의 연구결과를 주고 받고 더욱 발전시킬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인 황사현상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 흐린 뒤 개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 원 북부지방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충청지방 흐린 뒤 개겠고, 남부 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 분 지방,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2도, 남부지 방 21도에서 2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조문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