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김효엽]

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김효엽]
입력 2001-05-10 | 수정 2001-05-10
재생목록
    [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

    ● 기자: 칠레에 사는 에른스튼 부인은 지난 87년부터 버려진 개를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몰려드는 개를 내쫓지 못하고 하나둘, 받아주다 보니 지금은 무려 110마리로 불어 났습니다.

    에른스튼 부인은 그 동안 개들에게 몇 번씩 물리고 이웃들의 항의도 받았지만 앞 으로도 집없는 개들을 돌볼 생각입니다.

    (김효엽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