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
● 기자: 칠레에 사는 에른스튼 부인은 지난 87년부터 버려진 개를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몰려드는 개를 내쫓지 못하고 하나둘, 받아주다 보니 지금은 무려 110마리로 불어 났습니다.
에른스튼 부인은 그 동안 개들에게 몇 번씩 물리고 이웃들의 항의도 받았지만 앞 으로도 집없는 개들을 돌볼 생각입니다.
(김효엽 기자)
뉴스데스크
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김효엽]
칠레, 버려진 개 110마리 키우는 여성[김효엽]
입력 2001-05-10 |
수정 20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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