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염한 에어로빅 ]
● 앵커: 불황을 겪고 있는 뉴욕의 헬스클럽들이 새로운 운동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정부가 담배이름을 규제하고 나섰습니다.
이 밖에 오늘의 지구촌 소식 박충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이 헬스클럽이 내놓은 이색 에어로빅은 요염한 자세를 기본으로 합니다.
동작이 힘들지도 않아서 나이 든 사람은 물론 쉽게 싫증을 내는 젊은 사람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강사의 주장입니다.
자전거도 노래를 부르면서 타면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유모차의 아기들도 몸 풀기에 나선 엄마들을 지켜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박충희 기자)
뉴스데스크
미 뉴욕 헬스클럽 요염한 에어로빅 인기[박충희]
미 뉴욕 헬스클럽 요염한 에어로빅 인기[박충희]
입력 2001-08-16 |
수정 200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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