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빅뱅 시계탑 6년만에 청소]
● 기자: 런던의 상징 빅밴이 6년 만에 목욕을 했습니다.
줄에 매달린 청소부들이 바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때를 벗겨냅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시간이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 크레이그(청소원): 표면 유리도 깨지기 쉽고 바늘도 계속 움직여서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기자: 네 방향으로 난 시계를 모두 닦으려면 앞으로 일주일 걸립니다.
(김효엽 기자)
뉴스데스크
영국 런던 빅뱅 시계탑 6년만에 청소[김효엽]
영국 런던 빅뱅 시계탑 6년만에 청소[김효엽]
입력 2001-08-21 |
수정 200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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