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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울 톨게이트 중계차 귀성길 상황[박성준]

서울 톨게이트 중계차 귀성길 상황[박성준]
입력 2001-09-30 | 수정 200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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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길 엉금엉금 ]

    ● 앵커: 여기서 다시 한 번 중계차 연결해서 이 시각 현재 귀성 상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준 기자!

    ● 기자: 네, 서울톨게이트입니다.

    ● 앵커: 고속도로 여전히 막히고 있습니까?

    ● 기자: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고속도로 정체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시간당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8000대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어 내일 새벽쯤 고속도로는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를 통해 안성 휴게소를 보겠습니다.

    여전히 위쪽 하행선에 늘어선 차량 불빛이 S자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부선 황간과 언양, 서해안선 비봉과 당진, 영동선 용인과 강천터널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까지는 4시간 40분, 광주까지는 11시간 40분, 부산까지는 11시간 반이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톨게이트에서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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