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토병으로 사망 ]
● 앵커: 예멘 출장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전신마비 증세를 보여 온 김정기 전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외무고시 1회 출신인 김정기 본부 대사는 사우디 대사로 재직 중이던 작년 4월에 예멘 출장을 갔다가풍토병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뇌척수염을 앓으며 투병생활을 해 왔습니다.
(김주하 앵커)
뉴스데스크
김정기 전 사우디 대사 풍토병으로 사망[김주하]
김정기 전 사우디 대사 풍토병으로 사망[김주하]
입력 2001-06-13 |
수정 200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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