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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테러 훌리건 대비 철통같은 경비작전[김필국]
월드컵 테러 훌리건 대비 철통같은 경비작전[김필국]
입력 2002-01-05 |
수정 20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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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경비]
● 앵커: 월드컵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큰 행사이니만큼 테러에 대비하면서 축구 난동 팬인 훌리건들에게도 적절한 경비대책이 필요합니다.
경찰은 일단 단단히 준비를 하는 만큼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필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1972년 뮌헨, 선수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검은 9월단의 습격으로 올림픽은 피로 물든 채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술에 취한 훌리건의 난동으로 수십 명이 다쳤고 도심은 온통 난장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훌리건 난동을 막을 전담 부대는 이미 여러 차례 실전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테러에 대비해서는 경기장을 중심으로 반경 600m 이내에서 삼선경비를 펼치게 됩니다.
또네 차례에 걸친 반복 검색은 테러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은 물론 연습장과 숙소에 이르기까지 안전에 위해요소가 있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는 단계별 안전대책이 마련됐습니다.
● 박노현(경찰청 월드컵기획단): 참가국 특성에 맞게끔 지금 위해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테러나 훌리건이나 아니면 극성팬에 대해서 별도의 3단계로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자: 테러위협이 가장 높은 미국 팀이 경기를 펼치는 수원과 대구, 대전구장에서는 무장경관들이그림자 경호를 펼치게 됩니다.
10만여 명의 극성팬들이 모이게 될 스페인, 프랑스 등의 경기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월드컵까지는 다섯 달 가까이 남았지만 안전 월드컵을 위한 준비는 이미 마무리됐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김필국 기자)
● 앵커: 월드컵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큰 행사이니만큼 테러에 대비하면서 축구 난동 팬인 훌리건들에게도 적절한 경비대책이 필요합니다.
경찰은 일단 단단히 준비를 하는 만큼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필국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1972년 뮌헨, 선수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검은 9월단의 습격으로 올림픽은 피로 물든 채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술에 취한 훌리건의 난동으로 수십 명이 다쳤고 도심은 온통 난장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훌리건 난동을 막을 전담 부대는 이미 여러 차례 실전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테러에 대비해서는 경기장을 중심으로 반경 600m 이내에서 삼선경비를 펼치게 됩니다.
또네 차례에 걸친 반복 검색은 테러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은 물론 연습장과 숙소에 이르기까지 안전에 위해요소가 있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는 단계별 안전대책이 마련됐습니다.
● 박노현(경찰청 월드컵기획단): 참가국 특성에 맞게끔 지금 위해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테러나 훌리건이나 아니면 극성팬에 대해서 별도의 3단계로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자: 테러위협이 가장 높은 미국 팀이 경기를 펼치는 수원과 대구, 대전구장에서는 무장경관들이그림자 경호를 펼치게 됩니다.
10만여 명의 극성팬들이 모이게 될 스페인, 프랑스 등의 경기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월드컵까지는 다섯 달 가까이 남았지만 안전 월드컵을 위한 준비는 이미 마무리됐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김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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