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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동 건설현장 등 근로자 임금 체불[이상욱]
울산시 옥동 건설현장 등 근로자 임금 체불[이상욱]
입력 2002-02-04 |
수정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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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다가오는데]
● 앵커: 그러나 이 설 상여금이 먼 나라의 얘기처럼 들리는 사람들 우리 이웃에 있습니다.
부도난 사업장의 근로자나 일부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한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해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울산 이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대규모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0여 명이 격렬한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이 현장에서 밤낮으로 목수 일을 해 왔지만 아직까지 석달치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하루 일당은 9만 원.
모두 3,000여 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기수 목수: 우리가 11월 달부터 11월, 12월, 4개월 동안 돈 못 받았어요.
● 기자: 이 공사를 맡은 벽산건설은 목수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임금을 한꺼번에 받아간 뒤 소식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 백성건설 관계자: 중간에 팀장이 돈을 쓴 거예요.
● 기자: 지난해 독성간염파문을 일으킨 폐기물처리업체 원창 근로자 24명도 사업주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임금 2억 3,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장은 이미 오래 전에 부도난 상태고 아예 사업장이 폐쇄된 못도 많아서 문제 해결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난달 말 현재전국의 체불 근로자는 모두 3만 2,000명, 액수로는 1,060억 원에 달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 근로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입니다.
(이상욱 기자)
● 앵커: 그러나 이 설 상여금이 먼 나라의 얘기처럼 들리는 사람들 우리 이웃에 있습니다.
부도난 사업장의 근로자나 일부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한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해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울산 이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대규모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에서 근로자 50여 명이 격렬한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이 현장에서 밤낮으로 목수 일을 해 왔지만 아직까지 석달치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하루 일당은 9만 원.
모두 3,000여 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기수 목수: 우리가 11월 달부터 11월, 12월, 4개월 동안 돈 못 받았어요.
● 기자: 이 공사를 맡은 벽산건설은 목수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임금을 한꺼번에 받아간 뒤 소식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 백성건설 관계자: 중간에 팀장이 돈을 쓴 거예요.
● 기자: 지난해 독성간염파문을 일으킨 폐기물처리업체 원창 근로자 24명도 사업주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임금 2억 3,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장은 이미 오래 전에 부도난 상태고 아예 사업장이 폐쇄된 못도 많아서 문제 해결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난달 말 현재전국의 체불 근로자는 모두 3만 2,000명, 액수로는 1,060억 원에 달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 근로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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