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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성천 청둥오리 검독수리 농약 떼죽음[이재훈]
평택시 안성천 청둥오리 검독수리 농약 떼죽음[이재훈]
입력 2002-02-05 |
수정 200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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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뿌려 떼죽음]
● 앵커: 청둥오리 100여 마리와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주민들이 새를 잡기 위해 농약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 기자: 사람이 다가가는데도 청둥오리는 얼음위에서 도망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죽어서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이 하천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청둥오리는 모두 100여마리.
청둥오리를 먹은 천연기념물 검독수리 두 마리도 얼음물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농약을 묻힌 볍씨들을 논 위에 뿌려놓아 새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모 씨는 농촌에서 약을 놓아 야생동물을 잡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 이모씨(피의자): 딴 사람은 많이 잡아서 팔기도 했다.
저는 처음 그랬는데…
● 기자: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해마다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재훈입니다.
(이재훈 기자)
● 앵커: 청둥오리 100여 마리와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주민들이 새를 잡기 위해 농약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 기자: 사람이 다가가는데도 청둥오리는 얼음위에서 도망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죽어서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이 하천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청둥오리는 모두 100여마리.
청둥오리를 먹은 천연기념물 검독수리 두 마리도 얼음물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농약을 묻힌 볍씨들을 논 위에 뿌려놓아 새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 모 씨는 농촌에서 약을 놓아 야생동물을 잡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 이모씨(피의자): 딴 사람은 많이 잡아서 팔기도 했다.
저는 처음 그랬는데…
● 기자: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은 인간의 욕심 때문에 해마다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재훈입니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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