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노사정위원회 중계차 막판 협상 26일 밤 고비[유상하]
노사정위원회 중계차 막판 협상 26일 밤 고비[유상하]
입력 2002-02-26 |
수정 20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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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진통]
● 앵커: 다음은 일단 기대어린 보도 들어보겠습니다.
이 시각현재 노사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철도노사협상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상하 기자!
● 기자: 노사정위원회입니다.
● 앵커: 지금 협상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 기자: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철도와발전의 노사협상이 시간까지 10시간이 넘도록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노사정위원회에서는 철도노조의 교섭권을 넘겨받은 한국노총이 철도청과 노사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노사는 오후 한때 합의서 문안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구 수정작업을 벌였고 지금은 협상 타결을 위한 막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쟁점에서 의견 접근을 이루었지만 타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민영화와 해고자 복직문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명동성당 근처 한 호텔에서 공공연맹과 발전 자회사 사장단간에 진행 중인 발전 산업의 노사협상도 많이 진전됐습니다.
많은 쟁점에서 의견의 일치를 보았지만 민영화와 합병 시 조합원의 신분보장 등의 두세 개의 쟁점을 남겨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철도와 발전의 노사 협상은 파업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 시작돼 조기타결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노사정위원회에서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 앵커: 다음은 일단 기대어린 보도 들어보겠습니다.
이 시각현재 노사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철도노사협상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상하 기자!
● 기자: 노사정위원회입니다.
● 앵커: 지금 협상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 기자: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철도와발전의 노사협상이 시간까지 10시간이 넘도록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노사정위원회에서는 철도노조의 교섭권을 넘겨받은 한국노총이 철도청과 노사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노사는 오후 한때 합의서 문안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구 수정작업을 벌였고 지금은 협상 타결을 위한 막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쟁점에서 의견 접근을 이루었지만 타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민영화와 해고자 복직문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명동성당 근처 한 호텔에서 공공연맹과 발전 자회사 사장단간에 진행 중인 발전 산업의 노사협상도 많이 진전됐습니다.
많은 쟁점에서 의견의 일치를 보았지만 민영화와 합병 시 조합원의 신분보장 등의 두세 개의 쟁점을 남겨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철도와 발전의 노사 협상은 파업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 시작돼 조기타결이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노사정위원회에서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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