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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불법 노동행위 원칙대로 처리[정상원]
김대통령 불법 노동행위 원칙대로 처리[정상원]
입력 2002-02-26 |
수정 20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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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 처리]
●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공공부문파업에 대해서 대화는 하되 불법력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원칙 표명입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공공부문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불법 폭력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고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끝내면 또 이런 일이 생깁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노조가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싸우는 것은 보장하겠지만 경영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민영화는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공무원이 해서는 안 되는 영업을 공무원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장사가 잘 안 돼서 그런 것입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앞으로도 철도건설은정부가 맡되 장사는 민간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공공부문파업에 대해서 대화는 하되 불법력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원칙 표명입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공공부문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불법 폭력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고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끝내면 또 이런 일이 생깁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노조가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싸우는 것은 보장하겠지만 경영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민영화는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공무원이 해서는 안 되는 영업을 공무원이 하고 있기 때문에 장사가 잘 안 돼서 그런 것입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앞으로도 철도건설은정부가 맡되 장사는 민간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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