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우 등 디자이너 기업 지원 받아 해외 진출[양효경]
이정우 등 디자이너 기업 지원 받아 해외 진출[양효경]
입력 2002-02-26 |
수정 20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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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쳤다]
● 앵커: 요즘 합병으로 몸을 불리는 세계 패션계에서 개인 디자이너가 살아남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국내 디자이너들이 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양효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일본 겐조와 루이뷔통에 독일의 질센드가 이태리 프라다에 합병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의 쌈짓돈으로 세계시장을 누벼온 한국 옷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었습니다.
이에 뉴욕에서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춘무와 홍미화 그리고 이정우 등 차세대 디자이너 5명이 힘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장기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국내 기업을 파트너 삼아 5년 동안 50에 이르는 파격적인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 이정우(디자이너): 기업의 조직과 자금 그런 시스템이 어느 때보다도 꼭 필요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떤 디자이너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 양효경 기자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났던 기존의 후원과는 달리 기업은 홍보와 마케팅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김종호 이사(CJ39 쇼핑): 벨기에라든지 예를 들어서 일본이라든지 그런 국가들에서 보면 어떤 큰 기업체나 국가에서 디자이너를 그룹을 만들어서 지원을 해서 성공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 양효경 기자 :지난해 이들이 국내에 선보인 공동브랜드는 일주일에 4, 5억원 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들 차세대 디자이너들은 오는 3월 파리 무대에서 공동 진출의 첫 시험대에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효경입니다.
(양효경 기자)
● 앵커: 요즘 합병으로 몸을 불리는 세계 패션계에서 개인 디자이너가 살아남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런데 국내 디자이너들이 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양효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일본 겐조와 루이뷔통에 독일의 질센드가 이태리 프라다에 합병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의 쌈짓돈으로 세계시장을 누벼온 한국 옷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었습니다.
이에 뉴욕에서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춘무와 홍미화 그리고 이정우 등 차세대 디자이너 5명이 힘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장기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국내 기업을 파트너 삼아 5년 동안 50에 이르는 파격적인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 이정우(디자이너): 기업의 조직과 자금 그런 시스템이 어느 때보다도 꼭 필요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떤 디자이너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 양효경 기자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났던 기존의 후원과는 달리 기업은 홍보와 마케팅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김종호 이사(CJ39 쇼핑): 벨기에라든지 예를 들어서 일본이라든지 그런 국가들에서 보면 어떤 큰 기업체나 국가에서 디자이너를 그룹을 만들어서 지원을 해서 성공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 양효경 기자 :지난해 이들이 국내에 선보인 공동브랜드는 일주일에 4, 5억원 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들 차세대 디자이너들은 오는 3월 파리 무대에서 공동 진출의 첫 시험대에설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효경입니다.
(양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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