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인제 후보 민주당 대전 경선 압승 1위[박성호]
이인제 후보 민주당 대전 경선 압승 1위[박성호]
입력 2002-03-17 |
수정 200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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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압승 1위]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대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이인제 후보는 오늘대전 경선에서 압도적인 몰표를 얻어서 선두를 달리던 노무현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대전에서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인터뷰: 득표수 894표.
● 기자: 경선 네번째 지역인 대전에서 이인제 후보는 전체 1336표 가운데 894표를 차지해 단연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이인제 후보: 경제성장과 평화적 통일의 문을 활짝 열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대단히 감사합니다.
● 기자: 2위는 노무현 후보로 219표를 얻어 이인제 후보에 600표 이상 뒤졌습니다.
3위는 김중권후보, 4위는 한화갑, 5위는 정동영 후보로 모두 100표 이하의 모두 100표 이하의 낮은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서 대전까지 득표를 합친 결과서도 이인제 후보는 선두에 올라서 대세론의 불을 다시 지피 시작했습니다.
이인제 후보의 총 득표수는 1779표로 39.4%의 득표율을 보여 1237표로 27.4%를 기록한 노무현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크게 앞질렀습니다.
3위는 한화갑 후보, 4위는 김중권, 5위는 정동영 후보로 나타나 2강 3약의 윤곽이 보다 뚜렷해졌습니다.
오늘 대전경선은 지역연고가 있는 이인제 후보의 압승, 그리고 67%라는 몰표 현상으로 요약됩니다.
대전에서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대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이인제 후보는 오늘대전 경선에서 압도적인 몰표를 얻어서 선두를 달리던 노무현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대전에서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인터뷰: 득표수 894표.
● 기자: 경선 네번째 지역인 대전에서 이인제 후보는 전체 1336표 가운데 894표를 차지해 단연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이인제 후보: 경제성장과 평화적 통일의 문을 활짝 열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대단히 감사합니다.
● 기자: 2위는 노무현 후보로 219표를 얻어 이인제 후보에 600표 이상 뒤졌습니다.
3위는 김중권후보, 4위는 한화갑, 5위는 정동영 후보로 모두 100표 이하의 모두 100표 이하의 낮은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에서 대전까지 득표를 합친 결과서도 이인제 후보는 선두에 올라서 대세론의 불을 다시 지피 시작했습니다.
이인제 후보의 총 득표수는 1779표로 39.4%의 득표율을 보여 1237표로 27.4%를 기록한 노무현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크게 앞질렀습니다.
3위는 한화갑 후보, 4위는 김중권, 5위는 정동영 후보로 나타나 2강 3약의 윤곽이 보다 뚜렷해졌습니다.
오늘 대전경선은 지역연고가 있는 이인제 후보의 압승, 그리고 67%라는 몰표 현상으로 요약됩니다.
대전에서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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