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대선 예비후보 TV 초청토론, 이회창 후보[김연석]
대선 예비후보 TV 초청토론, 이회창 후보[김연석]
입력 2002-04-15 |
수정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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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적 보수]
● 앵커: 문화방송의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 선택 2002 한나라당 예비 후보에게 듣는다.
오늘은 이회창 후보가 출연해서 개혁적 보수론을 펼쳤습니다.
김연석 기자입니다.
● 기자: 97년 대선에서 낙선한 이회창 후보는 5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대쪽이라는 별명이 부정적인 이미지도 갖고 있지만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원칙을 고수하고 그리고 정도로 가는 데 있어서 중도에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이러한 이미지랄까 또 그 생각은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 기자: 오늘 토론회에서는 이념논쟁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 고유환 교수(동국대 북한학과): 좌익공포를 확산시켜서 반사적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 하는 지적이 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합리적인 진보세력의 사고와 또 여러 가지 제안도 과감히 받아들이고 아울러 가는 그런 개방적 보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손녀의 해외원정출산 의혹과 빌라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국민의 마음을 말씀하신 대로 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경선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는 데 대해 지금까지 불공정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김연석입니다.
(김연석 기자)
● 앵커: 문화방송의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 선택 2002 한나라당 예비 후보에게 듣는다.
오늘은 이회창 후보가 출연해서 개혁적 보수론을 펼쳤습니다.
김연석 기자입니다.
● 기자: 97년 대선에서 낙선한 이회창 후보는 5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대쪽이라는 별명이 부정적인 이미지도 갖고 있지만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원칙을 고수하고 그리고 정도로 가는 데 있어서 중도에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이러한 이미지랄까 또 그 생각은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 기자: 오늘 토론회에서는 이념논쟁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 고유환 교수(동국대 북한학과): 좌익공포를 확산시켜서 반사적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 하는 지적이 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합리적인 진보세력의 사고와 또 여러 가지 제안도 과감히 받아들이고 아울러 가는 그런 개방적 보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손녀의 해외원정출산 의혹과 빌라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국민의 마음을 말씀하신 대로 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경선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는 데 대해 지금까지 불공정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김연석입니다.
(김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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