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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조문기]

날씨와 생활[조문기]
입력 2002-04-15 | 수정 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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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 조하만 박사(기상청 총괄예보관): 지금 밤에 비가 시작된다고 그랬는데 수치예보 상으로는 주된…

    오늘 밤 9시 경에는 제주도지방으로부터 강한…

    ● 인터뷰: 아무래도 내일 새벽쯤이나 돼야 올라올 것 같습니다.

    기압계의 이동은 어떻습니까?

    ● 인터뷰: 남서류의 유입으로 주강수대는 호남, 영남지방에 치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하만 박사(기상청 총괄예보관): 그러면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서울, 경기 지방은 10에서 40mm 그리고 충청 이남지방은 30에서 60, 많은 곳은 80mm 정도로 결정하고 호우주의보 예비특보를 내려야겠습니다.

    ● 캐스터: 내일 기압 영향에서 벗어나고 나면 오후 늦게나 밤부터 또다시 황사현상이 예상됩니다.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 치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로 자세한 내일의 날씨입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 흐리고 가끔 비가 온 뒤 오후 늦게나 밤부터 개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등 전국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모든 바다는 흐리고 비가 온뒤 오후 늦게 서해부터 개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문기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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