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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희생자 신원 확인 유전자 감식 두달 소요[오정환]
사고 희생자 신원 확인 유전자 감식 두달 소요[오정환]
입력 2002-04-17 |
수정 20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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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유전자 감식]
● 앵커: 이번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하기로 했는데 희생자들이 많아서 우선 시간도 두 달 가까이 걸리고 그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오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대규모 인명피해 때 희생자의 신원은 육안검사와 이빨 등 신체적 특징으로 확인하고 불가능할 때는 마지막 수단으로 유전자 검사가 동원됩니다.
유전자 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시신에서 수거한 세포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DNA를 빼냅니다.
이 DNA에 효소를 넣어 감식에 필요한 부분을 증폭합니다.
● 신경진 교수(연세대 법의학과): 유전자 증폭이라는 것은 유전자 검사의 대상이 되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복제해서 고농도의 DNA를 만드는 것입니다.
● 기자: 마지막으로 증폭된 DNA를 자동염기서열 분석기에 넣어 유가족 DNA와 비교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어 시신 각 유전자 모양이 최소한 부모 한쪽의 유전자서 나타나면 두 사람의 자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유전자 감식도 한계가 있습니다.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타서 DNA가 모두 파괴됐다면 유전자 감식은 불가능합니다.
또 DNA를 서로 비교할 유가족이 있어야 합니다.
유전자 감식을 위해서는 직계가족이 있어야 하고 최소한 형제는 살아 있어야 합니다.
MBC뉴스 오정환입니다.
(오정환 기자)
● 앵커: 이번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하기로 했는데 희생자들이 많아서 우선 시간도 두 달 가까이 걸리고 그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오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대규모 인명피해 때 희생자의 신원은 육안검사와 이빨 등 신체적 특징으로 확인하고 불가능할 때는 마지막 수단으로 유전자 검사가 동원됩니다.
유전자 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시신에서 수거한 세포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DNA를 빼냅니다.
이 DNA에 효소를 넣어 감식에 필요한 부분을 증폭합니다.
● 신경진 교수(연세대 법의학과): 유전자 증폭이라는 것은 유전자 검사의 대상이 되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복제해서 고농도의 DNA를 만드는 것입니다.
● 기자: 마지막으로 증폭된 DNA를 자동염기서열 분석기에 넣어 유가족 DNA와 비교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어 시신 각 유전자 모양이 최소한 부모 한쪽의 유전자서 나타나면 두 사람의 자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유전자 감식도 한계가 있습니다.
시신이 완전히 불에 타서 DNA가 모두 파괴됐다면 유전자 감식은 불가능합니다.
또 DNA를 서로 비교할 유가족이 있어야 합니다.
유전자 감식을 위해서는 직계가족이 있어야 하고 최소한 형제는 살아 있어야 합니다.
MBC뉴스 오정환입니다.
(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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