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군 장성 체력검정 국군 체육부대서 실시[조창호]
군 장성 체력검정 국군 체육부대서 실시[조창호]
입력 2002-04-24 |
수정 20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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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땀났다]
● 앵커: 이제는 군 장성들도 체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진급이나 보직유지가 어렵게 됐습니다.
체력검정 통과를 위해서 장성들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조창호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오전 국군체육부대 체육관.
국방부와 수도권 인근의 장성들이 체력검정을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윗몸일으키기.
씩씩하게 시작하지만 역시 나이는 못 속입니다.
그러나 평소 체력관리를 잘 한 50대 장성에게는 기본 26개 정도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 하종열 준장: 저희 군인들이 기본이 체력이니까 튼튼한 체력을 관리해서 유사시에 우리 병사들하고 함께 뛰고…
● 기자: 팔굽혀펴기에서도 명암이 엇갈립니다.
가장 힘들다는 1.5km 달리기.
하지만 오늘 출전한 장군 25명 가운데 낙오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
● 김현규 준장: 체력이 된다는 거죠.
어떤 면에서요?
꾸준히 체력유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 기자: 3년째 실시되고 있는 군 간부 체력검정 결과는 진급과 보직심사에 활용됩니다.
MBC뉴스 조창호입니다.
(조창호 기자)
● 앵커: 이제는 군 장성들도 체력관리를 하지 않으면 진급이나 보직유지가 어렵게 됐습니다.
체력검정 통과를 위해서 장성들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조창호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오전 국군체육부대 체육관.
국방부와 수도권 인근의 장성들이 체력검정을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첫 번째 코스는 윗몸일으키기.
씩씩하게 시작하지만 역시 나이는 못 속입니다.
그러나 평소 체력관리를 잘 한 50대 장성에게는 기본 26개 정도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 하종열 준장: 저희 군인들이 기본이 체력이니까 튼튼한 체력을 관리해서 유사시에 우리 병사들하고 함께 뛰고…
● 기자: 팔굽혀펴기에서도 명암이 엇갈립니다.
가장 힘들다는 1.5km 달리기.
하지만 오늘 출전한 장군 25명 가운데 낙오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
● 김현규 준장: 체력이 된다는 거죠.
어떤 면에서요?
꾸준히 체력유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 기자: 3년째 실시되고 있는 군 간부 체력검정 결과는 진급과 보직심사에 활용됩니다.
MBC뉴스 조창호입니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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