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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4-28 |
수정 20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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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 아나운서: 제 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오늘 금강산에서 이뤄져 남측 이산가족 99명이 북측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상봉에서는 50년 동안 수절한 남 측의 부인이 북 측의 남편을 만나는 등 눈물겨운 이산의 사연들이 가슴을 적셨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안면도에서 열린 국제 꽃 박람회에 휴일 나들이 인파 8만여 명이 몰려 극심한 혼잡과 교통 체증을 겪었습니다.
● 아나운서: 김홍걸 씨에게 최규선 씨의 돈을 전달했다는 홍걸 씨의 동서 황인돈 씨가 내일 소환되는 등 검찰 수사가 핵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한나라당의 부산 경남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 아나운서: 윤락업소 포주들로부터 정기적인 뇌물을 받아 온 경찰관들이 대거 적발되었습니다.
포주들은 계까지 들어 뇌물을 상납해왔습니다.
● 아나운서: 어제 중국과의 축구 평가전은 관전 문화에서도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MBC 뉴스)
● 아나운서: 제 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오늘 금강산에서 이뤄져 남측 이산가족 99명이 북측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상봉에서는 50년 동안 수절한 남 측의 부인이 북 측의 남편을 만나는 등 눈물겨운 이산의 사연들이 가슴을 적셨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안면도에서 열린 국제 꽃 박람회에 휴일 나들이 인파 8만여 명이 몰려 극심한 혼잡과 교통 체증을 겪었습니다.
● 아나운서: 김홍걸 씨에게 최규선 씨의 돈을 전달했다는 홍걸 씨의 동서 황인돈 씨가 내일 소환되는 등 검찰 수사가 핵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한나라당의 부산 경남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 아나운서: 윤락업소 포주들로부터 정기적인 뇌물을 받아 온 경찰관들이 대거 적발되었습니다.
포주들은 계까지 들어 뇌물을 상납해왔습니다.
● 아나운서: 어제 중국과의 축구 평가전은 관전 문화에서도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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