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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부산 경남 경선 1위 독주[김연석]
이회창 후보 부산 경남 경선 1위 독주[김연석]
입력 2002-04-28 |
수정 20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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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지역 독주]
● 앵커: 오늘 한나라당의 부산, 경남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에서 김연석 기자입니다.
● 도종이(선거관리위원): 이회창 후보 2,895표.
● 기자: 이회창 후보는 오늘 부산, 경남대회에서도 70.1%의 득표율로 독주를 계속했습니다.
● 이회창 후보: 정권 연장이 그 어느 누가 여당 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나타난 것으로 그렇게 이해합니다.
● 기자: 이 지역 출신의 최병렬 후보는 22.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위와의 표 차이를 7,400표 이상으로 벌려 이변이 없는 한 대통령 후보 선출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각 후들은 부산 출신인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 최병렬 후보: 한 칼에 노풍인지 뭔지를 박살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이부영 후보: 노무현이 국민들의 개혁과 변화의 에너지를 받아낼 그릇인지 아닌지 우리는 두고 봅시다.
● 기자: 한나라당은 경선이 끝난 뒤 대령 세 아들 등 권력형 비리를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MBC뉴스 김연석입니다.
(김연석 기자)
● 앵커: 오늘 한나라당의 부산, 경남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에서 김연석 기자입니다.
● 도종이(선거관리위원): 이회창 후보 2,895표.
● 기자: 이회창 후보는 오늘 부산, 경남대회에서도 70.1%의 득표율로 독주를 계속했습니다.
● 이회창 후보: 정권 연장이 그 어느 누가 여당 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나타난 것으로 그렇게 이해합니다.
● 기자: 이 지역 출신의 최병렬 후보는 22.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위와의 표 차이를 7,400표 이상으로 벌려 이변이 없는 한 대통령 후보 선출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각 후들은 부산 출신인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 최병렬 후보: 한 칼에 노풍인지 뭔지를 박살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이부영 후보: 노무현이 국민들의 개혁과 변화의 에너지를 받아낼 그릇인지 아닌지 우리는 두고 봅시다.
● 기자: 한나라당은 경선이 끝난 뒤 대령 세 아들 등 권력형 비리를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MBC뉴스 김연석입니다.
(김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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