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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절정, 에버랜드/한강 둔치 헬기 취재[성지영]
가족 나들이 절정, 에버랜드/한강 둔치 헬기 취재[성지영]
입력 2002-05-05 |
수정 200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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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절정, 에버랜드/한강 둔치 헬기 취재]
● 앵커: 하루 쉬고 싶은 일요일이었지만 오늘 부모님들은 힘이 들어 놀이공원과 한강 둔치 등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섰습니다.
성지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 기자: 어린이 손님을 맞은 놀이공원은 나들이 인파로 넘쳐납니다.
아이들은 흥겨운 가장행렬에 맞춰 손을 흔듭니다.
더운 오후,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로 뛰어다니며 장난을 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공놀이가 정겨워 보입니다.
여러 가족들이 모여 줄넘기를 하기도 합니다.
한강을 찾은 가족들은 시원하게 뱃놀이를 즐깁니다.
산 정상에 오른 아이들의 표정이 뿌듯해 보입니다.
어린이날 나들이 인파가 몰리면서 전국의 도로는 한바탕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어제, 오늘 60여 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 오늘 밤 늦게까지 정체현상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성지영 기자)
● 앵커: 하루 쉬고 싶은 일요일이었지만 오늘 부모님들은 힘이 들어 놀이공원과 한강 둔치 등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섰습니다.
성지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 기자: 어린이 손님을 맞은 놀이공원은 나들이 인파로 넘쳐납니다.
아이들은 흥겨운 가장행렬에 맞춰 손을 흔듭니다.
더운 오후,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로 뛰어다니며 장난을 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공놀이가 정겨워 보입니다.
여러 가족들이 모여 줄넘기를 하기도 합니다.
한강을 찾은 가족들은 시원하게 뱃놀이를 즐깁니다.
산 정상에 오른 아이들의 표정이 뿌듯해 보입니다.
어린이날 나들이 인파가 몰리면서 전국의 도로는 한바탕 몸살을 앓았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어제, 오늘 60여 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 오늘 밤 늦게까지 정체현상을 빚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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