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최규선 폭로 녹음 테이프 일부 사실.. 과장[민병우]
최규선 폭로 녹음 테이프 일부 사실.. 과장[민병우]
입력 2002-05-08 |
수정 2002-05-08
재생목록
[최규선 폭로 녹음 테이프 일부 사실.. 과장]
● 앵커: 어제 폭로된 최규선 씨의 녹음테이프는 구체적인 정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 씨의 주장 가운데 일부분은 이미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러나 미심쩍은 데도 많습니다.
보도에 민병우 기자입니다.
● 기자: 최규선 씨는 먼저 청와대가 자신을 밀항시키려 했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부산에서 밀항해서 밖으로 빼내면 어떻겠느냐 그런말이 나왔다는 걸 (최성규씨로부터) 들었습니다.
● 기자: 실제로 최성규 전 총경이 밀항을 권유했는지는 현재로써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만영 비서관이 청와대에서 대책회의를 주도했다면 왜 직접 최 씨에게 밀항을 권유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최규선 씨가 98년 9월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소환돼 마이클 잭슨 사기공연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난 것은 사실입니다.
● 인터뷰: (박주선 씨가) 누가 이걸 지시했느냐 해서 알게 됐다.
이강래.
이종찬입니다.
● 기자: 하지만 법무비서관이던 박주선 씨가 국정원장의 지시로 시작된 수사를 막았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또 최 씨가 IMF 당시 외자유치에 일부 공헌을 하기는 했지만 자신을 치켜세다는 주장은 평소 대통령의 말투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 인터뷰: 대통령께서는 " 이제 자네 서열이 틀려지네 권력내 위치가 틀려지네 이럴때일수록 자네는 내 밑에서 커야 하네."
● 기자: 최 씨의 녹음 내용은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기는 했지만 막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다소 과장되게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검찰 관계자의 말입니다.
MBC뉴스 민병우입니다.
(민병우 기자)
● 앵커: 어제 폭로된 최규선 씨의 녹음테이프는 구체적인 정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최 씨의 주장 가운데 일부분은 이미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러나 미심쩍은 데도 많습니다.
보도에 민병우 기자입니다.
● 기자: 최규선 씨는 먼저 청와대가 자신을 밀항시키려 했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부산에서 밀항해서 밖으로 빼내면 어떻겠느냐 그런말이 나왔다는 걸 (최성규씨로부터) 들었습니다.
● 기자: 실제로 최성규 전 총경이 밀항을 권유했는지는 현재로써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만영 비서관이 청와대에서 대책회의를 주도했다면 왜 직접 최 씨에게 밀항을 권유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최규선 씨가 98년 9월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소환돼 마이클 잭슨 사기공연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난 것은 사실입니다.
● 인터뷰: (박주선 씨가) 누가 이걸 지시했느냐 해서 알게 됐다.
이강래.
이종찬입니다.
● 기자: 하지만 법무비서관이던 박주선 씨가 국정원장의 지시로 시작된 수사를 막았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또 최 씨가 IMF 당시 외자유치에 일부 공헌을 하기는 했지만 자신을 치켜세다는 주장은 평소 대통령의 말투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 인터뷰: 대통령께서는 " 이제 자네 서열이 틀려지네 권력내 위치가 틀려지네 이럴때일수록 자네는 내 밑에서 커야 하네."
● 기자: 최 씨의 녹음 내용은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기는 했지만 막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다소 과장되게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검찰 관계자의 말입니다.
MBC뉴스 민병우입니다.
(민병우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