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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월드컵 자동차 2부제 도심 소통 원활[전봉기]

월드컵 자동차 2부제 도심 소통 원활[전봉기]
입력 2002-05-30 | 수정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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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자동차 2부제 도심 소통 원활]

    ● 앵커: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늘 서울에서 실시된 차량 2부제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호응했습니다.

    대사에 임하는 시민의식이 돋보였다는 평입니다.

    전봉기 기자입니다.

    ● 기자: 자동차 2부제가 처음 실시된 오늘 아침 출근시간대 참여율은 92.7%에 달했습니다.

    미처 2부제 실시를 듣지 못했던 시민들은 단속의 대상이 됐습니다.

    ● 인터뷰: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언제하셨어요, 왜 못봤어요.

    ● 기자: 저녁 6시까지 단속된 차량은 3,400대에 그쳤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은 만원을 이뤘습니다.

    ● 박상익: 짝수날이기 때문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차를 놔두고 왔습니다.

    ● 기자: 아파트 주차장은 오늘 운행이 제한된 짝수 차량들로 가득 찼습니다.

    하루라도 차가 없으면 장사하기 힘든 재래시장 상인들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양만택(청계천 시장 상인): 불편을 뭐라고, 감수를 해야겠죠...

    나라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 기자: 항상 붐비던 시내 주요 도로는 온종일 시원스런 흐름을 보였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통행량은 20%가 감소했고 반면 차량속도는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부제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0개 도시에서 경기 당일과 전날 양일에 걸쳐 실시됩니다.

    MBC뉴스 전봉기입니다.

    (전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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