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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기상 전망 수중전 많을 듯[조문기]

월드컵 경기 기상 전망 수중전 많을 듯[조문기]
입력 2002-05-30 | 수정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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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경기 기상 전망 수중전 많을 듯]

    ● 앵커: 오늘 저녁 서울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렸습니다마는 월드컵 개막일인 내일은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6강이 격돌하게 되는 6월 중순부터는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문기 기자가 월드컵 날씨를 전망합니다.

    ● 기자: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개막되는 내일 서울의 날씨는 양호합니다.

    낮기온 26도에 구름이 많이 끼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예선전 열기가 뜨거운 6월 첫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치솟겠습니다.

    기상청의 주간 예보를 보면 우리나라가 폴란드와 첫 경기를 갖는 6월 4일 부산은 대체로 맑고 낮기온이 28도로 다소 더운 날씨입니다.

    예선전 기간에는 구름이 자주 끼고 예년보다 더운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본선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비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종군 박사(기상청 기후예측과): 6월 15일을 전후해서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되겠고 6월 하순에는 전국이 장마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자: 때문에 6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준결승전과 29일 대구에서 열리는 3, 4위전은 장맛비 속에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보름 정도 장마가 빨리 오기 때문에 월드컵 우승국도 비 속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문기입니다.

    (조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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