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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영국 런던 월드컵 열기 후끈[이장석]

영국 런던 월드컵 열기 후끈[이장석]
입력 2002-05-30 | 수정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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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월드컵 열기 후끈]

    ● 앵커: 축구의 종가 영국에서는 축구경기 관람을 위해서 결근도 불사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요일에는 경기와 예배가 겹칠 경우 예배시간까지 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런던에서 이장석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 기자: 위 아 언더 볼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월드컵 때마다 경쟁적으로 출시되는 다른 몇몇 주제가들을 물리치고 공식 주제가로 선정됐습니다.

    ● 렉(영국 가수): 공식주제가 외에도 좋은 노래가 있지만 이번에는 공식주제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 기자: 대형 음반매장들은 월드컵 코너를 별도로 설치해 CD와 비디오, DVD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선전에서 독일을 5:1로 격파한 에릭손 감독은 영국에서 영웅대접을 받습니다.

    이 CD는 에릭손 감독이 평소 즐겨는다는 음악을 모은 것인데 대표팀 감독이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장사가 될 정도로 영국의 월드컵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보수적인 성공회조차 월드컵 때문에 예배시간을 조정할 정도입니다.

    성공회 수장인 켄터배리 대주교는 신자들이 오는 일요일 아침 10시 반에 열리는 잉글랜드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예배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또 숙적 아르티나와의 경기가 벌어지는 다음 달 7일에는 직장인들의 40%가 결근하겠다고 벼르는 등 영국은 지금 월드컵 열기에 싸여 있습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이장석입니다.

    (이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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