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외국인 관광객 경기장 시설 한국인 친절 칭찬[최창규]
외국인 관광객 경기장 시설 한국인 친절 칭찬[최창규]
입력 2002-05-31 |
수정 2002-05-31
재생목록
[외국인 관광객 경기장 시설 한국인 친절 칭찬]
● 앵커: 오늘 월드컵 개막식장을 찾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들어 봤습니다.
개막 행사도 좋았지만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창규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오늘 상암기장에는 개막 몇 시간 전부터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모습을 드러낸 상암경기장의 웅장함에 외국인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 채프리 베르니카롤(프랑스인): 놀랍고 대단히 인상적이다.
● 일본인: 새로 지은 경기장답게 깨끗하고 최고다.
● 기자: 경기장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마주친 한국인들의 친절함도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 나비드 마자리(싱가폴인): 아직 많은 것을 보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대단히 친절하고 인정이 많다.
● 기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의 나라, 한국의 선전을 당부하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 알리 모아래프(이란인): 한국팀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기자: 지난 96년 유치 후 만 6년에 걸친 준비 끝에 마침내 막을 올린 월드컵.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치밀한 준비와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 앵커: 오늘 월드컵 개막식장을 찾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들어 봤습니다.
개막 행사도 좋았지만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창규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오늘 상암기장에는 개막 몇 시간 전부터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모습을 드러낸 상암경기장의 웅장함에 외국인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 채프리 베르니카롤(프랑스인): 놀랍고 대단히 인상적이다.
● 일본인: 새로 지은 경기장답게 깨끗하고 최고다.
● 기자: 경기장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 마주친 한국인들의 친절함도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 나비드 마자리(싱가폴인): 아직 많은 것을 보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대단히 친절하고 인정이 많다.
● 기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의 나라, 한국의 선전을 당부하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 알리 모아래프(이란인): 한국팀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기자: 지난 96년 유치 후 만 6년에 걸친 준비 끝에 마침내 막을 올린 월드컵.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치밀한 준비와 한국인들의 친절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