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개막식 각국 정상급 인사 15명 참관[정상원]
개막식 각국 정상급 인사 15명 참관[정상원]
입력 2002-05-31 |
수정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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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각국 정상급 인사 15명 참관]
● 앵커: 오늘 월드컵 개막전에는 각국 정상과 왕족들, 그리고 세계 유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월드컵 개막식에는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과 다카마도 노미아 일본 왕족, 사우디 왕세자 등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공동개최국인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와 함께 각국의 정상들을 영접한 뒤 함께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을 지켜봤습니다.
전직 대통령들 가운데는 전두환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습니다.
다른 전직 대통령들은 병치료나 개인적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또 지난 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오르타 외무장관과 레이니, 그레그 전 주한미 대사, 베트겐스 독일 베를린 자유대 총장, 기소르망 프랑스 문명비평가 등 유명인사들이 상암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헤닝 슐트놀르 알리안츠 회장과 헬모트 판케 BMW회장 등 다국적 기업의 CEO 5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각국의 거물급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월드컵대회는 외교와 경제협력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 앵커: 오늘 월드컵 개막전에는 각국 정상과 왕족들, 그리고 세계 유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월드컵 개막식에는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과 다카마도 노미아 일본 왕족, 사우디 왕세자 등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공동개최국인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와 함께 각국의 정상들을 영접한 뒤 함께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을 지켜봤습니다.
전직 대통령들 가운데는 전두환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습니다.
다른 전직 대통령들은 병치료나 개인적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또 지난 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오르타 외무장관과 레이니, 그레그 전 주한미 대사, 베트겐스 독일 베를린 자유대 총장, 기소르망 프랑스 문명비평가 등 유명인사들이 상암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헤닝 슐트놀르 알리안츠 회장과 헬모트 판케 BMW회장 등 다국적 기업의 CEO 5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각국의 거물급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월드컵대회는 외교와 경제협력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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