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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김혜은]
입력 2002-06-15 |
수정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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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 기상캐스터: 축구 열기 때문에 아주 후끈한 날씨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평년보다도 4도나 낮은 여름치고는 아주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낮최고기온이 24.4도밖에 되지를 않았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위가 무르익을 전망입니다.
서울이 내일 27도까지 올라가겠고 월요일인 모레는 29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지방은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오후 한때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 28도, 대전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약간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수원에서 스페인과 아일랜드 경기가 있습니다.
저녁 8시 30분, 기온은 20도 정도로 선선하겠고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일본 오이타에서는 스웨덴 대 세네갈전이 있는데요.
오후 3시 반, 그리고 29도 정도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경기가 펼쳐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 기상캐스터: 축구 열기 때문에 아주 후끈한 날씨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평년보다도 4도나 낮은 여름치고는 아주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낮최고기온이 24.4도밖에 되지를 않았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위가 무르익을 전망입니다.
서울이 내일 27도까지 올라가겠고 월요일인 모레는 29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지방은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도 오후 한때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 28도, 대전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약간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수원에서 스페인과 아일랜드 경기가 있습니다.
저녁 8시 30분, 기온은 20도 정도로 선선하겠고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일본 오이타에서는 스웨덴 대 세네갈전이 있는데요.
오후 3시 반, 그리고 29도 정도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경기가 펼쳐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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