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일본 한국축구 4강 축하 결승 기원/NHK/스카이퍼펙[배대윤]
일본 한국축구 4강 축하 결승 기원/NHK/스카이퍼펙[배대윤]
입력 2002-06-22 |
수정 200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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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오세요]
● 앵커: 일본 언론은 한국의 준결승 진출에 대해서 흥분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팀이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꼭 오라며 축하하고 있습니다.
도쿄 배대윤 특파원입니다.
● NHK 방송: 아시아 첫 준결승(진출).
한국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 특파원: 일본 언론은 한국이 아시아팀으로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NHK방송은 한국팀이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등 우승 후보들을 꺾었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모든 면에서 스페인을 압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인터뷰: 체력면 뿐 아니라 정신면에서도 한국이 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터프했습니다.
● 특파원: 이 방송은 더 나아가 요코하마에서 열릴 결승전에 한국팀이 와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아시아 첫 4강, 이 기세로 요코하마의 결승전까지 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 특파원: 물론 일각에서는 한국이 준결승까지 진출한 데 비해 일본은 16강에서 걸음을 멈춘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스카이 퍼팩-TV: 질투가 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일본보다) 2,3단계 앞서 나가는 군요...
● 특파원: 방송들은 그러나 전국 곳곳의 동포 밀집지역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팀의 승리에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주요 뉴스로 보도함으로써 일본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표시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배대윤입니다.
(배대윤 특파원)
● 앵커: 일본 언론은 한국의 준결승 진출에 대해서 흥분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팀이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꼭 오라며 축하하고 있습니다.
도쿄 배대윤 특파원입니다.
● NHK 방송: 아시아 첫 준결승(진출).
한국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 특파원: 일본 언론은 한국이 아시아팀으로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NHK방송은 한국팀이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등 우승 후보들을 꺾었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모든 면에서 스페인을 압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인터뷰: 체력면 뿐 아니라 정신면에서도 한국이 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터프했습니다.
● 특파원: 이 방송은 더 나아가 요코하마에서 열릴 결승전에 한국팀이 와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아시아 첫 4강, 이 기세로 요코하마의 결승전까지 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 특파원: 물론 일각에서는 한국이 준결승까지 진출한 데 비해 일본은 16강에서 걸음을 멈춘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스카이 퍼팩-TV: 질투가 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일본보다) 2,3단계 앞서 나가는 군요...
● 특파원: 방송들은 그러나 전국 곳곳의 동포 밀집지역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팀의 승리에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주요 뉴스로 보도함으로써 일본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표시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배대윤입니다.
(배대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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