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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아! 꿈같은 6월 영상 구성[최창규]
2002 월드컵 아! 꿈같은 6월 영상 구성[최창규]
입력 2002-06-29 |
수정 20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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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같은 6월이여]
● 앵커: 이제 오늘 뉴스데스크 마지막 리포트입니다.
반세기 만에 얻은 월드컵 첫 승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4강 신화까지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 달이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2002년 6월을 최창규, 심승보 두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축제의 마지막 무대 달구벌.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이 땅에 다시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반세기 만에 얻은 월드컵 첫 승.
그리고 믿기지 않는 4강 신화까지.
활화산처럼 터져나오는 우리의 저력에 가슴벅찼고 너와 내가 없이 모두 하나였기에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는 이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2002년 6월, 그 뜨거웠던 날들의 의미를.
하늘이 열린 이래 땅을 비춰왔던 저 태양은 기억할 것입니다.
2002년 6월 우리 모두는 하나였고 진정한 승자였다는 것을.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 앵커: 이제 오늘 뉴스데스크 마지막 리포트입니다.
반세기 만에 얻은 월드컵 첫 승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4강 신화까지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 달이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2002년 6월을 최창규, 심승보 두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기자: 축제의 마지막 무대 달구벌.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이 땅에 다시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반세기 만에 얻은 월드컵 첫 승.
그리고 믿기지 않는 4강 신화까지.
활화산처럼 터져나오는 우리의 저력에 가슴벅찼고 너와 내가 없이 모두 하나였기에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는 이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2002년 6월, 그 뜨거웠던 날들의 의미를.
하늘이 열린 이래 땅을 비춰왔던 저 태양은 기억할 것입니다.
2002년 6월 우리 모두는 하나였고 진정한 승자였다는 것을.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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