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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재보궐선거 후보자 확정 대통령후보들 지원 유세전[연보흠]
8.8 재보궐선거 후보자 확정 대통령후보들 지원 유세전[연보흠]
입력 2002-07-18 |
수정 200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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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잊고 유세전]
● 앵커: 다음 달 8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설 한나라당과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양당 대통령 후보들의 총력 지원 유세도 시작됐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 기자: 서울 종로는 한나라당 박 진, 민주당 유인태 후보.
영등포 을은 권영세, 장기표 후보.
금천구는 이우재, 이목희 후보가 출마합니다.
경기 광명은 전재희 의원과 남궁 진 전 장관이, 하남은 김황식, 문학진 후보, 안성은 이해구, 김선미 후보, 인천 서 강화을은 이경재, 신동근 후보가 격돌합니다.
부산 진갑은 김병호, 이세일 후보.
해운대 기장 갑은 서병수, 최인호 후보, 경남 마산 합포는 김정부, 김성진 후보가 맞붙습니다.
광주 북갑은 박영구, 김상현 후보, 전북 군산은 조충렬, 강봉균 후보, 제주 북제주는 양정규, 홍성제 후보가 나섭니다.
양 당 대선후보들의 지원사격도 본격화됐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오늘 북제주에 출마한 양정규 후보 후원회에 참석한 데 이어 주말에는 광명과 하남시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대선후보):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된 그 근본원인을 바로 잡고자 하지 않는 그런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는 이 정권에 이미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노무현 후보는 오늘 서울 배명중학교에서 일일교사로 활동했습니다.
● 노무현(민주당 대선후보): 경쟁을 하는 이유도 나와 이웃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경쟁해서 좀 떨어지고 낙오한 사람들도 사랑하고 함께...
● 기자: 노 후보는 내일부터 마산과 제주를 잇따라 방문해 재보선 지원에 나섭니다.
MBC뉴스 연보흠입니다.
(연보흠 기자)
● 앵커: 다음 달 8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설 한나라당과민주당 후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양당 대통령 후보들의 총력 지원 유세도 시작됐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 기자: 서울 종로는 한나라당 박 진, 민주당 유인태 후보.
영등포 을은 권영세, 장기표 후보.
금천구는 이우재, 이목희 후보가 출마합니다.
경기 광명은 전재희 의원과 남궁 진 전 장관이, 하남은 김황식, 문학진 후보, 안성은 이해구, 김선미 후보, 인천 서 강화을은 이경재, 신동근 후보가 격돌합니다.
부산 진갑은 김병호, 이세일 후보.
해운대 기장 갑은 서병수, 최인호 후보, 경남 마산 합포는 김정부, 김성진 후보가 맞붙습니다.
광주 북갑은 박영구, 김상현 후보, 전북 군산은 조충렬, 강봉균 후보, 제주 북제주는 양정규, 홍성제 후보가 나섭니다.
양 당 대선후보들의 지원사격도 본격화됐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오늘 북제주에 출마한 양정규 후보 후원회에 참석한 데 이어 주말에는 광명과 하남시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대선후보):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된 그 근본원인을 바로 잡고자 하지 않는 그런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는 이 정권에 이미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노무현 후보는 오늘 서울 배명중학교에서 일일교사로 활동했습니다.
● 노무현(민주당 대선후보): 경쟁을 하는 이유도 나와 이웃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경쟁해서 좀 떨어지고 낙오한 사람들도 사랑하고 함께...
● 기자: 노 후보는 내일부터 마산과 제주를 잇따라 방문해 재보선 지원에 나섭니다.
MBC뉴스 연보흠입니다.
(연보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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