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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요/부산 해운대/충남 대천/강릉 경포대[김연국]
바다가 좋아요/부산 해운대/충남 대천/강릉 경포대[김연국]
입력 2002-07-28 |
수정 20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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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아요]
● 앵커: 지금 보신 것처럼 오늘 전국의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마는 서해와 남해안 그리고 동해안의 풍경은 사뭇 달랐습니다.
김연국 기자입니다.
● 기자: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지만 모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색색 파라솔과 사람들이 그 위를 덮었습니다.
바닷속은 물 반사람 반입니다.
● 한수정: 너무 좋아.
● 김미애: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 기자: 두 아들의 아버지도 오늘 모처럼 가장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 김재영(전북 전주시): 시원하고 마음이 확 트이고 더위가 확 가시는 것 같습니다.
● 기자: 해운대 50만명을 비롯해 부산에만 120만명이 바다를 찾았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바다 위로 쏟아집니다.
하지만 진흙찜질이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해안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최대인 30만명이 몰렸습니다.
남해안, 서해안과는 달리 동해안 날씨는 서늘했습니다.
어제 강릉 낮 최고기온은 21도, 오늘도 24도에 불과했습니다.
동해안을 찾은 피서들은 피서라는 말 그대로 제대로 더위를피한 셈입니다.
● 김영선: 서울은 너무 더운데요, 여기 오니까 물도 깨끗하고 너무 시원하고 좋거든요.
계속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 기자: 해수욕장 피서인파는 이번 주 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연국입니다.
(김연국 기자)
● 앵커: 지금 보신 것처럼 오늘 전국의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마는 서해와 남해안 그리고 동해안의 풍경은 사뭇 달랐습니다.
김연국 기자입니다.
● 기자: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지만 모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색색 파라솔과 사람들이 그 위를 덮었습니다.
바닷속은 물 반사람 반입니다.
● 한수정: 너무 좋아.
● 김미애: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 기자: 두 아들의 아버지도 오늘 모처럼 가장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 김재영(전북 전주시): 시원하고 마음이 확 트이고 더위가 확 가시는 것 같습니다.
● 기자: 해운대 50만명을 비롯해 부산에만 120만명이 바다를 찾았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바다 위로 쏟아집니다.
하지만 진흙찜질이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해안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최대인 30만명이 몰렸습니다.
남해안, 서해안과는 달리 동해안 날씨는 서늘했습니다.
어제 강릉 낮 최고기온은 21도, 오늘도 24도에 불과했습니다.
동해안을 찾은 피서들은 피서라는 말 그대로 제대로 더위를피한 셈입니다.
● 김영선: 서울은 너무 더운데요, 여기 오니까 물도 깨끗하고 너무 시원하고 좋거든요.
계속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 기자: 해수욕장 피서인파는 이번 주 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연국입니다.
(김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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