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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삼성전자 유소년 축구재단 기금 MBC 기금 전달[최형문]

삼성전자 유소년 축구재단 기금 MBC 기금 전달[최형문]
입력 2002-08-12 | 수정 20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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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도 나섰다]

    ● 앵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축구를 살리자는 본사의 캠페인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4강을 꿈꾸던 시민들의 성원은 고스란히 유소년 축구재으로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이 내놓은 정성이 담긴 성금은 우리 아이들이 맨땅이 아닌 잔디에서 뛰는 꿈을 점차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재단 모금에 국민들의 정성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LG전자와 휠라코리아가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오늘은 삼성전자가 2억원을 내놓았습니다.

    ● 이상현(삼성전자 사장): 이러한 월드컵 신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경제 4강도 도약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자 합니다.

    ● 기자: 유소년 축구재단을 위한 소중한 성금은 4년 뒤 독일땅에 다시 한 번 붉은악마의 신화를 아로 새길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MBC뉴스 최형문입니다.

    (최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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