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김혜은]
입력 2002-09-01 |
수정 20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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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 기상캐스터: 거센 폭풍과 폭우를 쏟아 부었던 태풍 루사는 오늘 오후 3시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태풍으로서의 일생을 마감했습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비구름이 걷히고 경상북도 일부 산간지방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지방이나 강원도 지방은 내일 이른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전 중에 개겠습니다.
한편 지금 북태평양에서는 제16호 태풍 신라쿠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이른 상태지만 태풍의 진로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영동과 경상북도 동해안 지방은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2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강릉 29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 기상캐스터: 거센 폭풍과 폭우를 쏟아 부었던 태풍 루사는 오늘 오후 3시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태풍으로서의 일생을 마감했습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비구름이 걷히고 경상북도 일부 산간지방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지방이나 강원도 지방은 내일 이른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전 중에 개겠습니다.
한편 지금 북태평양에서는 제16호 태풍 신라쿠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이른 상태지만 태풍의 진로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영동과 경상북도 동해안 지방은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2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 강릉 29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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