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MBC 평양-서울 3일간 위성 생방송 박영선 앵커 연결[엄기영]
MBC 평양-서울 3일간 위성 생방송 박영선 앵커 연결[엄기영]
입력 2002-09-11 |
수정 2002-09-11
재생목록
[MBC 평양-서울 3일간 위성 생방송 박영선 앵커 연결]
● 앵커: 네,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북이 하나 되는 스포츠 한마당, 오는 29일 부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MBC뉴스는 북한 평양에 20명의 취재진을 파견했습니다.
뉴스데스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평양 현지를 위성으로 연결해서 북녘 선수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최근 평양의 변화상 등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평양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영선 앵커, 지금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 앵커: 평양 대동강변에 위치한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마련된 MBC 임시 스튜디오에 있습니다.
● 앵커: 박 앵커는 평양이 처음일 텐데 첫 인상이 어땠습니까?
● 앵커: 지척에 있는 거리를 베이징을 거쳐서 돌아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마는 평양은 서울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활기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평양 사람은 남쪽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어색한 눈길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남북 교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평양시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앵커: 변화가 분명하군요.
그러면 오늘 준비된 소식 진행해 주십시오.
● 앵커: 네,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북이 하나 되는 스포츠 한마당, 오는 29일 부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MBC뉴스는 북한 평양에 20명의 취재진을 파견했습니다.
뉴스데스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평양 현지를 위성으로 연결해서 북녘 선수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최근 평양의 변화상 등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평양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영선 앵커, 지금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 앵커: 평양 대동강변에 위치한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마련된 MBC 임시 스튜디오에 있습니다.
● 앵커: 박 앵커는 평양이 처음일 텐데 첫 인상이 어땠습니까?
● 앵커: 지척에 있는 거리를 베이징을 거쳐서 돌아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마는 평양은 서울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활기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평양 사람은 남쪽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어색한 눈길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남북 교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평양시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앵커: 변화가 분명하군요.
그러면 오늘 준비된 소식 진행해 주십시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