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북한 스포츠 요람 청춘거리[서정훈]
북한 스포츠 요람 청춘거리[서정훈]
입력 2002-09-11 |
수정 20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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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 요람 청춘거리]
● 앵커: 아시안게임을 19일 앞두고 이곳 평양에서 가장 바쁜 곳 중의 하나가 우리의 태릉선수촌 역할을 하는 청춘거리경기장입니다.
안골체육전으로 더 잘 알려진 청춘거리를 서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북녘땅 스포츠의 요람인 청춘거리에는 지금 아시안게임을 향한 선수들의 땀방울이 넘치고 있습니다.
1988년 안골지역에 준공된 청춘거리는 배구와 농구, 탁구 등 11개 체육관 축구, 야구 등 3개 실외경기장에 들어선 매머드 종합훈련장입니다.
청춘거리의 연면적은 175만평방미터.
태릉선수촌의 6배에 가깝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대표 18개 종목 170여 명을 비롯해 모두 500여 명.
이들에게는 한결 같은 목표가 있습니다.
● 주성옥 부처장(북한 체조연맹): 훈련해서 더 많은 땀을 흘려서 경기에서 높은 성적을 쟁취함으로써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 드릴 그 한 가지 생각으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 기자: 하루 6시간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계속하는 청춘거리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부산아시안게임은 설레임으로 다가오지만 각오는 남다릅니다.
남쪽땅에서 열리는 종합국제대회 출전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 전현주(다이빙 대표선수): 이번에 제14차 아시안경기대회에 처음 경기에 참가하는 건데 자신의 노력을 다해서 높은 성적을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자: 이곳 청춘거리 선수들은 오는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항공기편으로 역사적인 부산아시아드에 출정하게 됩니다.
평양에서 MBC뉴스 서정훈입니다.
(서정훈 기자)
● 앵커: 아시안게임을 19일 앞두고 이곳 평양에서 가장 바쁜 곳 중의 하나가 우리의 태릉선수촌 역할을 하는 청춘거리경기장입니다.
안골체육전으로 더 잘 알려진 청춘거리를 서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북녘땅 스포츠의 요람인 청춘거리에는 지금 아시안게임을 향한 선수들의 땀방울이 넘치고 있습니다.
1988년 안골지역에 준공된 청춘거리는 배구와 농구, 탁구 등 11개 체육관 축구, 야구 등 3개 실외경기장에 들어선 매머드 종합훈련장입니다.
청춘거리의 연면적은 175만평방미터.
태릉선수촌의 6배에 가깝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대표 18개 종목 170여 명을 비롯해 모두 500여 명.
이들에게는 한결 같은 목표가 있습니다.
● 주성옥 부처장(북한 체조연맹): 훈련해서 더 많은 땀을 흘려서 경기에서 높은 성적을 쟁취함으로써 경애하는 장군님께 기쁨 드릴 그 한 가지 생각으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 기자: 하루 6시간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계속하는 청춘거리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부산아시안게임은 설레임으로 다가오지만 각오는 남다릅니다.
남쪽땅에서 열리는 종합국제대회 출전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 전현주(다이빙 대표선수): 이번에 제14차 아시안경기대회에 처음 경기에 참가하는 건데 자신의 노력을 다해서 높은 성적을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자: 이곳 청춘거리 선수들은 오는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항공기편으로 역사적인 부산아시아드에 출정하게 됩니다.
평양에서 MBC뉴스 서정훈입니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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