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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엄기영 김주하]

클로징[엄기영 김주하]
입력 2002-09-17 | 수정 20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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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저희 MBC 보도국에 지난번 40억원 복권에 당첨됐던 30대 초반의 부부가 찾아와서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짜리 수표를 내밀었습니다.

    이들은 카메라 촬영도 극구 사양한 채 두 살 난 아이를 데리고 서둘러 모습을 감췄습니다.

    ● 앵커: 네, 우연히 찾아온 행운을 수재민들과 나눠 갖고 싶었다는 이들 젊은 부부의 해맑은 미소, 아름다웠습니다.

    자, 화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엄기영,김주하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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