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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문화행사 축제중[정세민]

부산은 문화행사 축제중[정세민]
입력 2002-09-29 | 수정 200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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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문화행사 축제중]

    ● 앵커: 지금 이곳 부산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문화행사 열기를 정세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경기장 안에서는 승부의 열기가, 경기장 밖에서는 줄을 이은 공연행사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회기간 부산에서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2년 간의 준비기간을 가진 부산 비엔날레 등 아시아의 예술문화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부산의 상징 이곳 해운 백사장은 세계 각국 조각가들의 작품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진 갖가지 형태의 조각작품들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 기타 카샤비(이란): 매우 재미있다.

    바다가 매력적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열린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 기자: 각 박물관에서는 우리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특별전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을 찾은 각국의 관광객들도 넘쳐나는 볼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헬레나(베네수엘라): 한국이 모든 사람들의 우정을 쌓게 한다.

    환상적인 경험이며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

    ● 기자: 부산아시아경기대회는 풍성한 문화행사와 다양한 볼거리로 경기장 밖에서 또 하나의 아시아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정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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