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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조문기]

날씨와 생활[조문기]
입력 2002-10-14 | 수정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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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 기상캐스터: 산과 들에 활짝 피어나고 있는 들국화를 보셨는지요? 짙은 향을 내뿜으며 피어있는 들국화는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계절의 파수꾼이기도 합니다.

    ● 인터뷰: 정말 가을의 한가운데 내가 있구나...

    ● 인터뷰: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고 되게 예쁜 것 같아요.

    ● 적문 스님(한국 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예로부터 국화는 꽃 또 줄기, 잎사귀 어느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식용, 약용으로 쓰였는데 국화차는 해열작용이 뛰어나서 감기, 폐렴, 기관지염에 특히...

    국화전은 식욕을 돋굴 뿐만 아니라 두통, 현기증에도...

    국화송편은 눈의 충혈이나 또 해독, 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 기상캐스터: 국화향이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계절은 가을에서 겨울로 옮겨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한때 비가 온 뒤 중서부 지방부터 개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의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 지방은 오전부터 개겠고 남부지방은 오후나 오후 늦게부터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3도 등 전국이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방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문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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