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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민주당 반노무현파 등 4자 연대 통합신당 합의[박성호]
정몽준 민주당 반노무현파 등 4자 연대 통합신당 합의[박성호]
입력 2002-10-17 |
수정 20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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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민주당 반 노무현 파 등 4자 연대 통합신당 합의]
● 앵커: 통합신당이 다음 달 초 창당을 목표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의 반 노무현 파, 그리고 자민련과 이한동 전 총리 등 4자가 연대해서 신당을 함께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후보 단일화 협의회는 자민련 이한동 전 총리와 함께 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신옥(국민통합 21 창당기획단장): 모든 이가 합의해서 위에 계신 분도 만나뵙고 이한동 계에 계신 분도 만나뵙게 됩니다.
● 최명헌(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 대전제가 우린 단일 후보를 낸다.
우리가 대선에서 이길 방법은 그거밖에 없으니까
● 기자: 정몽준 의원 측은 경선없이 신당의 대통령 후보를 추대하는 방안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정몽준(국민통합21 의원): : 대통령 후보가 이제 60일 남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당내 문제로 그런 많은 시간을 저희들이 또 별도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 기자: 정 의원 진영에는 오늘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지낸 김민석 의원과 신낙균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 김민석(전 의원): 현 시점에서 회귀세력의 집권을 막을 현실적 대안이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 기자: 반면 박근혜 의원은 여러 정파의 모임은 비빔밥, 얼룩 강아지라고 비판해 통합 신당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후보 단일화 자민련과 이한동 전 총리 등 이렇게 4자간의 실무협상이 이번 주말부터 추진됩니다.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 앵커: 통합신당이 다음 달 초 창당을 목표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의 반 노무현 파, 그리고 자민련과 이한동 전 총리 등 4자가 연대해서 신당을 함께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후보 단일화 협의회는 자민련 이한동 전 총리와 함께 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신옥(국민통합 21 창당기획단장): 모든 이가 합의해서 위에 계신 분도 만나뵙고 이한동 계에 계신 분도 만나뵙게 됩니다.
● 최명헌(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 대전제가 우린 단일 후보를 낸다.
우리가 대선에서 이길 방법은 그거밖에 없으니까
● 기자: 정몽준 의원 측은 경선없이 신당의 대통령 후보를 추대하는 방안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정몽준(국민통합21 의원): : 대통령 후보가 이제 60일 남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당내 문제로 그런 많은 시간을 저희들이 또 별도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 기자: 정 의원 진영에는 오늘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지낸 김민석 의원과 신낙균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 김민석(전 의원): 현 시점에서 회귀세력의 집권을 막을 현실적 대안이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 기자: 반면 박근혜 의원은 여러 정파의 모임은 비빔밥, 얼룩 강아지라고 비판해 통합 신당과는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정몽준 의원과 민주당 후보 단일화 자민련과 이한동 전 총리 등 이렇게 4자간의 실무협상이 이번 주말부터 추진됩니다.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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