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박근혜 정몽준 후보 국민통합21 당대표 제의 거절[이호인]

박근혜 정몽준 후보 국민통합21 당대표 제의 거절[이호인]
입력 2002-11-06 | 수정 2002-11-06
재생목록
    [앞으로 43일]

    ● 앵커: 대통령선거 이제 43일 전입니다.

    어제 국민통합21의 공식 대통령 후보가 된 정몽준 후보는 첫 행보로 오늘 박근혜 미래연합 대표와 만났습니다.

    후보들의 오늘 움직임을 이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국민통합21의 정몽준 후보는 오늘 박근혜 미래연합 대표를 만나 통합21의 당 대표를 맡아달라고 제의했습니다.

    1시간 40분 동안의 비공개 회동이 끝난 뒤 박근혜 대표는 거절의 뜻을 밝혔습니다.

    ● 정몽준(국민통합21 후보): 저희를 같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 박근혜(미래연합 대표):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현 상태로서는 어렵지 않나 이렇게.

    ● 기자: 정몽준 후보는 앞으로 김종필 총재, 이인제 의원과도 만날 계획이고, 박근혜 대표는 이회창 후보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전두환 대통령을 방문해 조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전두환(前 대통령): 자식들이 속을 안 썩이고 부모들 마음이 편해야 오래 사는 거야.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저희는 요즘 속을 많이 썩여드렸습니다.

    ● 기자: 이 후보는 이어 내일 밤 MBC 100분 토론에 대비해 토론회 준비에 신경을 쏟았습니다.

    노무현 민주당 후보는 여성단체 대표들을 만나 지역구의 30%를 여성에 할당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노무현(민주당 후보): 비례대표 전체의 비율도 늘려야 하고 그 다음에 지역구에도 여성이 진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중대선거구제가 꼭 필요합니다.

    ● 기자: 노 후보는 이어 변호사 160명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MBC뉴스 이호인입니다.

    (이호인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