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회창 후보 TV 방송 3사 토론회 청년과의 대화[이주승]
이회창 후보 TV 방송 3사 토론회 청년과의 대화[이주승]
입력 2002-11-26 |
수정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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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만나겠다]
● 앵커: 오늘 저녁 TV 방송 3사는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주최한 텔레비전 토론을 방송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특히 여중생 사망사건에 관련해서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면서 집권하게 되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승 기자입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노무현 후보가 단일화 이후 일시적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이건 정책에 의한 쟁점을 가지고 서로가 겨룬 것보다는 어떡하면 이회창이를 이길 것인가.
● 기자: 보수와 진보 논란에 대해서는 합리적 개혁을 추진하는 세력이 진정한 진보라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부패정권 또 낡은 정치의 틀 안에서 가운데서 있었고 그 정권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상속하겠다는 그러한 후보와 세력이 진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은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기자: 의정부 여중생 압사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면서 불평등한 SOFA 조항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이 점에 대해서는 부시 대통령이 분명하게 국민에게 우리 국민이 입은 고통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요구하는 한편 집권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가까운 시일 안에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서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 기자: 이 후보는 오늘 청년과의 대화에서 카드빚으로 인생을 망친 젊은이들도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기회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이주승 기자)
● 앵커: 오늘 저녁 TV 방송 3사는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주최한 텔레비전 토론을 방송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특히 여중생 사망사건에 관련해서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면서 집권하게 되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승 기자입니다.
● 기자: 이회창 후보는 노무현 후보가 단일화 이후 일시적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이건 정책에 의한 쟁점을 가지고 서로가 겨룬 것보다는 어떡하면 이회창이를 이길 것인가.
● 기자: 보수와 진보 논란에 대해서는 합리적 개혁을 추진하는 세력이 진정한 진보라고 말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부패정권 또 낡은 정치의 틀 안에서 가운데서 있었고 그 정권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상속하겠다는 그러한 후보와 세력이 진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은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기자: 의정부 여중생 압사사망사건과 관련해서는 미국에 사과를 요구하면서 불평등한 SOFA 조항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이 점에 대해서는 부시 대통령이 분명하게 국민에게 우리 국민이 입은 고통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요구하는 한편 집권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후보): 가까운 시일 안에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서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 기자: 이 후보는 오늘 청년과의 대화에서 카드빚으로 인생을 망친 젊은이들도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기회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이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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