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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선 31년만에 양강구도 투표율이 변수[김연국]

19일 대선 31년만에 양강구도 투표율이 변수[김연국]
입력 2002-12-18 | 수정 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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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대선 31년만에 양강구도 투표율이 변수]

    ● 앵커: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율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또 31년 만에 양강구도로 치러지기 때문에 다른 여느 대통령 선거 때보다 많은 표를 얻어야지만 안정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국 기자입니다.

    ● 기자: 역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점차 하락해 97년 대선에서는 80.7%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80.5%였지만 실제 투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세대별 투표율도 관심거리입니다.

    97년 대선 때는 30 이상은 80%를 넘은 반면 20대는 68%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이미 실시된 3개 대학의 부재자 투표율이 89.6%에 달해 젊은층 투표율이 높아질 거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 김덕영(코리아리서치 센터): 세대별 지지 후보가 다르고 또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세대별 투표율이 어떠냐에 따라서 최종 당락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 기자: 중앙선관위원장은 오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습니다.

    ● 유지담(중앙선거관리위원장):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치가 잘 되고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 기자: 얼마를 득표해야 당선권에 들까?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양자구도라는 점에서 유효투표의 48%, 1,300만 표 이상을 얻어야 안정권에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1년 만에 처음으로 양강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 과연 과반수 득표 당선가 나올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MBC뉴스 김연국입니다.

    (김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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