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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투표 위한 입국, 투표일 연휴 위한 출국[김필국]
인천공항 투표 위한 입국, 투표일 연휴 위한 출국[김필국]
입력 2002-12-18 |
수정 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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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투표 위한 입국, 투표일 연휴 위한 출국]
● 앵커: 인천공항에는 내일 투표를 하기 위해서 귀국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선거 연휴를 이용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필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독일 킬대학에서 유학중인 김연아 씨는 오늘 당초 예정을 한 달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 김연화(유학생): 독일에 있는 유학생들도 선거 많이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잖요.
그런데 저희는 제 일도 있고 해서...
● 기자: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일정을 앞당기거나 남은 여정을 취소하고 귀국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부나 사업도 중요하지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 김상호(회사원): 원래 일정은 23일 정도에 귀국하는 것으로 잡혀 있었어요, 저 일정상.
그런데 19일이 선거일이기 때문에..
● 기자: 하지만 출국장 또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일찌감치 항공권이 매진된 동남아 노선과 골프관광객이 즐겨찾는 몇몇 노선은 투표를 포기한 채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 여행객: 언제부터 일정 잡으셨어요? 두달 됐어요.
투표는 안 하세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못하고 가네요.
● 기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귀국을 서두르는 사람들과 투표일을 빌어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이룬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김필국 기자)
● 앵커: 인천공항에는 내일 투표를 하기 위해서 귀국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선거 연휴를 이용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필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독일 킬대학에서 유학중인 김연아 씨는 오늘 당초 예정을 한 달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 김연화(유학생): 독일에 있는 유학생들도 선거 많이 하고 싶어하시는데요.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잖요.
그런데 저희는 제 일도 있고 해서...
● 기자: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일정을 앞당기거나 남은 여정을 취소하고 귀국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부나 사업도 중요하지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 김상호(회사원): 원래 일정은 23일 정도에 귀국하는 것으로 잡혀 있었어요, 저 일정상.
그런데 19일이 선거일이기 때문에..
● 기자: 하지만 출국장 또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일찌감치 항공권이 매진된 동남아 노선과 골프관광객이 즐겨찾는 몇몇 노선은 투표를 포기한 채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 여행객: 언제부터 일정 잡으셨어요? 두달 됐어요.
투표는 안 하세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못하고 가네요.
● 기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귀국을 서두르는 사람들과 투표일을 빌어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이룬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김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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