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경남 마산 세균성 이질 함안 의령 등으로 확산[윤주화]

경남 마산 세균성 이질 함안 의령 등으로 확산[윤주화]
입력 2002-12-18 | 수정 2002-12-18
재생목록
    [경남 마산 세균성 이질 함안 의령 등으로 확산]

    ● 앵커: 지난주 경남 마산에서 첫 발생한 세균성 이질이 계속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감염자가 계속 부근 지역으로 번지고 있지만 보건 당국은 아직 뚜렷한 감염경로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11일 경남 마산에서 처음 확인된 세균성 이질 환자는 9명.

    그런데 일주일새 감염자는 44명으로 크게 늘었고 감염지역도 함안과 의령 등 인근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문제는 이질이 이렇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보건 당국이 뚜렷한 감염경로를 찾아내지 못 하는 데 있습니다.

    ● 신순철(경남 보건위생과): 이렇다 할 발병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환자들이 섭취한 음식을 중심으로 도와 중앙역학조사반이 합동으로 계속...

    ● 기자: 이런 가운데 이질 첫 발생지인 마산 내서읍 일대 약수터에서 균원성 대장군이 검출됨에 따라 물을 나눠 마셨던 인근 주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문제의 약수터를 즉각 폐쇄시키는 한편 이질환자가 다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급식을 중단시키는 등 이질 차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환자 가족과 접촉자 2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아직 진행중이어서 이질은 당분간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윤주화입니다.

    (윤주화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