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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표율 현재 42.9% 진행 지역별 득표 상황[엄기영]

전국 개표율 현재 42.9% 진행 지역별 득표 상황[엄기영]
입력 2002-12-19 | 수정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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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개표율 현재 42.9% 진행 지역별 득표 상황]

    ● 앵커: 그러면 계속해서 이 시각 개표 상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개표율은 이 시각 현재 42.9%를 개표했습니다.

    절반 가까이 지금 개표한 상황입니다.

    각 시도별 개표율을 보게 되면 서울이 30%, 부산이 45%, 대구 45%, 인천이 32%, 광주, 대전, 울산이 40%대이고 경기가 36%로 조금 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이 제일 많이 개표했군요.

    61.8%를 개표했고, 충북, 충남, 전북이 5∼60% 개표됐습니다.

    그리고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모두 4∼50% 정도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인 개표 현황이죠.

    총 개표소 244군데 가운데 현재 개표인 데가 219군데, 이미 개표가 끝난데가 벌써 24군데로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개표가 못 들어간 데가 한 군데 있습니다.

    현재 전체적인 개표 상황은 42.9%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2위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개표 최소지역이로군요.

    서울에서 개표가 가장 늦었습니다.

    아직도 개표는 30.5%밖에는 개표를 못 했는데 노무현 후보가 51.1%를 얻고 있고 이회창 후보가 45.2%를 얻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아직도 380만 표를 더 개표해야만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 기자: 여기는 버추얼스튜디오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득표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전국 종합득표 상황입니다.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를 했는데요.

    현재 개표가 43.5%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1위는 노무현 후보가 48.3%의 득표를 보이면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2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47.2%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그 뒤를 쫓고 있고요.

    계속해서 3위 보시겠습니다.

    3위는 권영길 후보가 나와 있는데요.

    3.8%이고 현재 4위는 이한동 후보가 0.3%의 득표율 보여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5위는 김길수 후보고 마지막 6위는 김영규 후보가 현재 득표율 0.1% 보이면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1, 2위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득표상황을 16개 시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실 곳은 가장 유권자가 많이 사는 곳, 서울입니다.

    현재 서울의 개표 상황 보실까요? 개표가 36.6%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51.1%의 득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득표수는 85만 719표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45.2%군요.

    다음으로 보실 곳은 부산입니다.

    부산은 한나라당의 지역적 기반이면서 노 후보의 연고지이기도 하죠.

    부산의 개표 상황 46.1%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68.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28.5%의 득표율로 현재 이회창 후보가 우세합니다.

    계속해서 보실 곳은 대구입니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지지 지역이죠.

    현재 대구는 개표율이 46.3%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후보가 78.7%, 아주 높은 득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17.9%의 득표율 보이면서 그 뒤를 쫓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실 곳은 인천입니다.

    인천의 개표상황 보실까요? 현재 인천의 개표율 33.3%진행되고 있구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48.4%, 이회창 후보는 45.9%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가 우세합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광주입니다.

    광주는 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죠? 광주의 개표상황이 현재 43.7%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95.1%, 아주 높은 득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3.7%의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득표수는 1만 2,137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이번 대선에서 승패를 가늠하려면 이곳은 보라는 얘기가 있었죠.

    관심을 끌고 있는 대전지역입니다.

    현재 대전 개표율 52.1%이구요.

    노무현 후보 55.3%, 이회창 후보는 39.7% 득표율 기록하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가 우세합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울산입니다.

    이 지역은 노 후보와 공동유세를 펼치다 어젯밤 지지를 철회한 정몽준 대표의 지역구이기도 하죠.

    울산 개표현황 44%이구요.

    이회창 후보가 52.2%, 노무현 후보는 34.9%의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이회창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지역은 경기지역입니다.

    경기는 서울 다음으로 유권자 수가 많은 곳이죠.

    확인해 볼까요? 현재 경기 개표율이 37.4%이고 노무현 후보가 50.3%, 이회창 후보는 44.5%의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 득표수 89만 3,964표를 기록하면서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강원지역입니다.

    강원지역은 한나라당이 민주당에 비해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번 결과를 볼까요? 개표율이 62.2% 진행되고 이회창 후보가 53%, 노무현 후보는 41.1%, 득표율 기록하면서 현재 이회창 후보가 우세합니다.

    계속해서 보실 곳은 충청지역입니다.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인데요.

    먼저 충청북도 보시겠습니다.

    개표가 54.5% 진행되고 있구요.

    노무현 후보 50.8%, 이회창 후보는 현재 득표수 16만 7,282표를 기록하면서 현재 득표율은 42.4%입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충청남도입니다.

    충남의 개표상황 보실까요? 현재 기표가 66.6%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 후보가 51.5%, 이회창 후보는 42.1%의 득표율 기록하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 호남지역 보시겠습니다.

    먼저 전라북도입니다.

    개표가 53.5%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후보가 아주 높은 득표율 나타내고 있습니다.

    91.4%이구요.

    이회창 후보는 6.3%의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의 우세가 확실해 보입니다.

    이어서 보실 곳은 전남지역입니다.

    함께 보시면 현재 개표가 55.2%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 후보 93.5%이구요.

    이회창 후보는 반면에 4.6%의 득표율 기록하면서 현재 노무현 후보가 앞선 모습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경상도지역입니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이죠.

    먼저 경상북도입니다.

    개표가 56.1% 진행되고 있구요.

    이회창 후보가 74.4%, 노무현 후보는 21.1%의 득표율 보이면서 현재 이회창 후보가 앞선 모습입니다.

    이어서 경남 보시겠습니다.

    경남의 개표상황 함께 보시면 지금 50.4%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후보가 69%, 노무현 후보는 25.9%의 득표율 기록하면서 현재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55만 7,699표를 기록하면서 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역대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항상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지역입니다.

    제주지역 마지막으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개표상황이 54.3% 진행되고 있고 노무현 후보가 56.2%,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39.8%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현재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우세합니다.

    자, 지금까지 버추얼스튜디오에서 지역별 득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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