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초등학교 전자독서실 전자책 큰 인기/개원초등학교[이 준]
초등학교 전자독서실 전자책 큰 인기/개원초등학교[이 준]
입력 2002-12-25 |
수정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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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전자독서실 전자책 큰 인기/개원초등학교]
● 앵커: 다양한 매체가쏟아져 나오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을 놓게 만들었던 컴퓨터나 PDA 등을 이용한 전자책이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준 기자입니다.
● 이 기자: 어린이들이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읽기에 한창입니다.
알록달록한 동영상 삽화와 배경음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굽니다.
● 동영상 삽화: "찰랑찰랑 춤을 추자"
● 이 기자: 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이용한 독서방법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김대연(서울 개원초등학교): 평소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컴퓨터를 이용해서 책을 보니까 더 흥미진진한 것 같고요.
● 박선영(서울개원초등학교): 영어 같은 건 컴퓨터에서 그냥 읽어주잖아요.
● 이 기자: 따라서 교육부는 오는 2007년까지 연간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이런 전자도서관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무선 PDA를 이용한 전자책이 인기입니다.
역사소설 같은 장편물도 수첩만한 PDA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 이춘현(회사원): 무겁게 책 드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니까요.
● 오재혁 대표(와이즈 북토피아) :지금까지는 출판사들이 전자책을 내기를 약간 주저해 왔었는데 전자도서관의 활성화로 이제부터 출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이 기자: 그러나 전자책 읽기가 단순한 흥미거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질좋고 다양한 콘텐츠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주훈입니다.
(이주훈 기자)
● 앵커: 다양한 매체가쏟아져 나오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로 하여금 책을 놓게 만들었던 컴퓨터나 PDA 등을 이용한 전자책이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준 기자입니다.
● 이 기자: 어린이들이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읽기에 한창입니다.
알록달록한 동영상 삽화와 배경음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굽니다.
● 동영상 삽화: "찰랑찰랑 춤을 추자"
● 이 기자: 책 읽기에 흥미를 잃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이용한 독서방법은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김대연(서울 개원초등학교): 평소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컴퓨터를 이용해서 책을 보니까 더 흥미진진한 것 같고요.
● 박선영(서울개원초등학교): 영어 같은 건 컴퓨터에서 그냥 읽어주잖아요.
● 이 기자: 따라서 교육부는 오는 2007년까지 연간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이런 전자도서관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무선 PDA를 이용한 전자책이 인기입니다.
역사소설 같은 장편물도 수첩만한 PDA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 이춘현(회사원): 무겁게 책 드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니까요.
● 오재혁 대표(와이즈 북토피아) :지금까지는 출판사들이 전자책을 내기를 약간 주저해 왔었는데 전자도서관의 활성화로 이제부터 출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이 기자: 그러나 전자책 읽기가 단순한 흥미거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질좋고 다양한 콘텐츠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주훈입니다.
(이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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