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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첨가제 세녹스 벤처기업이 개발한 대체연료/지오에너지[허지은]
연료 첨가제 세녹스 벤처기업이 개발한 대체연료/지오에너지[허지은]
입력 2003-02-17 |
수정 200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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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
● 앵커: 지금 보신 대로 첨가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품질이 좋은 대체연료가 됐습니다.
어떻게 첨가제로 팔리게 되었는지 허지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첨가제는 지난 2000년 국내 한 벤처기업이 개발해 지난해 6월부터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 회사가 원래 개발한 것은 첨가제가 아닌 휘발유 대체연료였고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메틸알코올이 60% 이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제품은 연료로 팔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휘발유가 아니면 아예 연료로 판매허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 구동진(개발업체 직원): 알코올 연료를 검증해줄 수 있는 기관도 없을 뿐더러 관련 법규도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애초에 시도했던 알코올 연료는 국내에서 나오기가 힘들었고.
● 기자: 개발업체는 이 제품의 알코올 성분을 10%로 낮추고 톨루엔 등과 섞어 연료 첨가제로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휘발유보다 싼 것일까.
제조원가는 비슷하지만 휘발유는 교통세를 포함해 각종 세금이 제조원가의 2배를 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유회사와 주유협회 등 관련 업계는 첨가제가 사실상의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휘발유와 동일한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은입니다.
(허지은 기자)
● 앵커: 지금 보신 대로 첨가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품질이 좋은 대체연료가 됐습니다.
어떻게 첨가제로 팔리게 되었는지 허지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첨가제는 지난 2000년 국내 한 벤처기업이 개발해 지난해 6월부터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 회사가 원래 개발한 것은 첨가제가 아닌 휘발유 대체연료였고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메틸알코올이 60% 이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제품은 연료로 팔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휘발유가 아니면 아예 연료로 판매허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 구동진(개발업체 직원): 알코올 연료를 검증해줄 수 있는 기관도 없을 뿐더러 관련 법규도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애초에 시도했던 알코올 연료는 국내에서 나오기가 힘들었고.
● 기자: 개발업체는 이 제품의 알코올 성분을 10%로 낮추고 톨루엔 등과 섞어 연료 첨가제로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휘발유보다 싼 것일까.
제조원가는 비슷하지만 휘발유는 교통세를 포함해 각종 세금이 제조원가의 2배를 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유회사와 주유협회 등 관련 업계는 첨가제가 사실상의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휘발유와 동일한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은입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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