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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바그다드 남동부 돌파작전/사담 국제공항 장악[김재용]
[이라크전]바그다드 남동부 돌파작전/사담 국제공항 장악[김재용]
입력 2003-04-05 |
수정 200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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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바그다드 남동부 돌파작전/사담 국제공항 장악]
● 앵커: 오늘 미 보사단이 도심으로 진격할 때 해병대는 바그다드 남동쪽을 공략하면서 진입작전을 지원했습니다.
미군은 사담공항을 완전히 장악하고 포위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위성으로 들어온 바그다드 남동부지역의 교전모습입니다.
미 해병 1사단이 방어를 맡고 있는 이라크공화국수비대 알리다 사단을 공격하며 돌파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의 전차의 포신이 연신 불을 뿜자 남동부 지역 곳곳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해병대의 남동부 공격은 보병사단의 바그다드 도심 진격작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전투로 바그다드 시내로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남동부를 포위했습니다.
미군은 사담국제공항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희생되기는 했지만 이라크군 300명을 사살하는 등 공화국 수비대를 모두 진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브룩스 준장(미국 중부군 사령부): 밤새 교전을 벌여 새벽에 미·영 합동군이 바그다드 서쪽의 공항을 장악했다.
● 기자: 선봉대는 미 제3보병사단으로 스팅어미사일로 공항을 공략했습니다.
미군은 공항을 장악한 뒤 이까지 사담공항에서 바그다드 공항으로 바꿨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김재용 기자)
● 앵커: 오늘 미 보사단이 도심으로 진격할 때 해병대는 바그다드 남동쪽을 공략하면서 진입작전을 지원했습니다.
미군은 사담공항을 완전히 장악하고 포위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위성으로 들어온 바그다드 남동부지역의 교전모습입니다.
미 해병 1사단이 방어를 맡고 있는 이라크공화국수비대 알리다 사단을 공격하며 돌파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의 전차의 포신이 연신 불을 뿜자 남동부 지역 곳곳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해병대의 남동부 공격은 보병사단의 바그다드 도심 진격작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전투로 바그다드 시내로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남동부를 포위했습니다.
미군은 사담국제공항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희생되기는 했지만 이라크군 300명을 사살하는 등 공화국 수비대를 모두 진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브룩스 준장(미국 중부군 사령부): 밤새 교전을 벌여 새벽에 미·영 합동군이 바그다드 서쪽의 공항을 장악했다.
● 기자: 선봉대는 미 제3보병사단으로 스팅어미사일로 공항을 공략했습니다.
미군은 공항을 장악한 뒤 이까지 사담공항에서 바그다드 공항으로 바꿨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김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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